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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욱님 예전엔 고급스럽게 존 아담스 같은 HBO 미니시리즈만 간혹 보시고 시즌제 드라마는 거의 안 보신 걸로 아는데 요즘은 어인 일로 B&S나 AD나 모던 패밀리 등등을 달리시나요? 심경의 변화라도... 참고로 더욱 깊게 빠지시어 Emmy도 오스카처럼 막 반년 전부터 예측 하시고 같이 라이브 트위팅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ㅅ' #포섭 #유혹 #AwardsJunkie
한 개에 손을 대고 나니 자연스럽게 다른 것들도 보게 되는 것 같네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제가 본 미국 드라마라곤 friends, sex and the city, queer as folk 정도가 전부였는데. 그나마도 SATC와 QAF는 욕하면서 봤어요. 참 홀리 헌터 나오는 saving grace도 조금 봤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못 보겠더라고요.
brothers & sisters는 끝까지 다 봤고요(시작도 썩 훌륭하지 않았는데 어쩌면 그렇게 내리막길로 치닫던지 -- 게이 커플이 귀여워서 끝까지 봤네요). shameless, arrested development, white collar는 시즌1까지 봤고요(WC는 더 이상 안 볼 것 같아요). modern family는 시작만 하고 멈춰 있는 상태고요.. 요즘은 the big c에 손을 대고 있습니다. 로라 리니 예뻐요.
앞으로는 mad men, six feet under, oz, friday night lights, american horror story를 볼 예정입니다. 또 재밌는 것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가급적 게이 캐릭터 나오는 걸로요. ㅎㅎ -
펜님 미워요. 진영님한테 그런다고 숨은 팔로워들이 자수할 것 같냐고 바보드립 쳤는데(그것도 세번) 진짜 자수하시면 어떡해요. 펜님 나쁘다 펜님 바보!
Attention ladies and gentlemen, you are now witnessing a rare and special moment called 부초's uber cut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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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선거야 오바마가 한 번 더 할 테고, 2016 대선에서 민주당의 가능성 있는 후보를 꼽으신다면 누가 떠오르세요? 이렇게 이르게 찍는 건 왕꽃선녀보다는 굴욕예측이 될 가능성이 더 높긴 한데 이 질문의 의도가 바로 거기에 있으니(음?) 그런 점은 염려하지 마시구여. 오바마가 그랬던 것처럼 때 되면 스타가 빵 하고 등장하려나요? "누가 나오든 공화당에 발릴 예정" 이런 간단 답변도 괜찮슴미다.
굴욕예측 하나. 공화당에는 안 발릴 것 같아요.ㅎㅎ
오바마는 드라마 좋아하는 미국에서도 닭살 돋는 킹오브더드라마 아니겠슴까.제 아무리 미국이지만 이런 인물이 연속해서 등장할 가능성은 크게 없을 것 같아요.누군가 당선이 되더라도 오바마급 임팩트엔 미치지 못하겠구요.일단 현재 민주당 진영에선 싹수가 보이는 인물이 잘 안 보입니다.올드보이 중심으로 봐도..하워드 딘은 오바마 진영과의 갈등때문에,힐러리는 나이도 나이지만 오바마 밑에서 일했다는 경력이 후에 약점이 되겠죠.존 에드워즈는....-_- (beep)
사실 미국 언론이 말하는 스타탄생이란 말이 아귀가 안 맞는 것이 제가 미국정치 뉴스를 안 보던 시절 사라 페일린이 VP 후보로 뽑혔을때 한국에서는 깜짝소식 마냥 다뤘었잖아요.근데 당시 정치 블로그나 쇼를 지금 보면 그 페일린도 계속 물망에 오르던 그런 사람이더라구요.다른 말로 큼지막한 후보에 올릴 만한 주류 정치 무대의 때가 묻지 않은 풋풋한 정치인 자체가 드물단 얘기죠.거의가 당 지도부 지휘 하에 언론에 야금야금 노출되면서 벨트웨이 미디어가 적당히 물고 빨아주면서 하마평에 오르다 데뷔하는...그런 사람이 대부분인데 지금 민주당에선 오바마 아우라가 너무 강해서 그조차도 눈에 띄지가 않아요.적어도 제 눈엔요.;;
여튼 이런 제 잡소리와 별개로 제가 밀고 싶은 사람은 있습니다.얼마전 스콧 브라운을 상대로 매사추세츠 주의 상원의원 레이스에 뛰어든 엘리자베스 워렌요.제가 가장 좋아하는 매도우쇼 게스트입니다.차분한 교수님 인상이지만(실제로도 교수님) 비해 듣기론 토론도 제법 잘 한다고 하구요.참하십니다.ㅎㅎ 근데....큰 가능성은 없을꺼에요.정말 대선을 노릴꺼면 이번에 상원에 도전하지 않았어야는데...이 분이나 지금은 쉬고 있는 러스 파인골드는 민주당 입맛에 너무나 리버럴한 분들이라..그냥 꿈만 꿉니다.
혹시나 만약에 제가 왕꽃선녀로 등극한다면 그 날 부초님께 계시 하나를 드리죠.ㅋㅋ -
안녕하세요 니콜 수사대 입니다. 1.니콜의 사생활이나 개인적 성향 때문에 실망하거나 조금깬다고 느끼신 적이 있나요. 2.크루즈와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남편의 종교에 대해 니콜은 어떤 입장을 취했었는지 궁금해요. 3.전 <디 아워스>에서 뭉툭코 붙인 니콜의 얼굴이 예뻐보였고 같이 본 친구도 동의했습니다. 근데 그 당시 외모를 망가뜨리면 상타기 쉽다는 류의 말을 좀 들었던것 같은데(커렉미 이파임 롱)성욱님은 코를 장착한 니콜 얼굴을 처음 보고 어떠셨나요.
여러모로 죄송합니다. ㅋㅋㅋㅋㅋㅋ
1. 입술성형이요. 아무리 보톡스 퀸이라 놀림 받아도 전 영화에 잘 나오니까 상관없다는 주의였는데, 변한 입술은 진짜 방해가 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입술도 나아졌고 적응도 됐고.
사진으로 직접 비교를 해봅시다. 왼쪽은 제일 상태가 심했던 2008년이고요. 오른쪽은 가장 최근 인터뷰.
http://cfile29.uf.tistory.com/original/161CB4504E8C5913285AB8
2. 사이언톨로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르지만 (재작년에 한 인터뷰어가 사이언톨로지 질문을 했다가 한 방 먹은 적이 있어요.) 톰 크루즈와 결혼생활 할 때도 가톨릭 신자였던 걸로 알고 있어요. 벨라랑 코너가 가끔 Catholic Girl이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놀린다고 말하는 걸 들었던 기억이 나요.
3. 디아워스에서 예쁘죠. 샬리즈 테론의 분장과 같은 선상에 놓기는 좀.. 근데 특수분장이 연기에 도움이 된 것도 맞고 오스카 수상에 이점으로 작용한 것도 맞는 것도 맞아서요. -
서울시장으로 팍앤레의 레슬리와 벤이 동시에 출마한다면 누굴 뽑으시겠어요.그리고 이 두사람의 캠페인 치프로 에이프릴과 론 스완슨 중 하나씩 짝 지워줘야 한다면 어떻게 페어를 구성하실껀가요?
레즐리는 한강 르네상스 하자고 할 것 같아서 망설여지고, 벤은 전면무상급식을 반대할 것 같아요 ㅋㅋ 도덕성 검증이나 이념싸움보다는 철저한 정책싸움이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보궐선거에 한해서 저는 벤을 뽑겠어요. 지금 서울시에는 일을 벌리기보다는 오세이돈께서 벌려 놓은 일을 줄여나가는 게 급선무일 듯 합니다. 벤의 주특기가 일 벌려 놓은 거 줄이기, 없애기이기때문에 벤이 적합할 듯 하네요.
레즐리는 대통령 나가야죠. 어디 시장 갖고 되겠어요? 힐러리와 페일린을 뛰어 넘으실 분인데요 ㅋㅋㅋ
캠페인 치프는 뻔하지만 론 스완슨-레즐리 vs 벤-에이프릴 로 갈게요. 레즐리는 주체를 못하는 성격이라 론이 눌러줘야 하고 벤은 너무 현실적인 사람이다보니 가끔 이상한 소리를 해대는 에이프릴과 그녀의 남편 앤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벤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사망하더라도 제가 책임은 못 지고요..그래도 벤의 캠페인 노래는 잘 뽑혀 나오겠네요. 박현빈 노래만 주구장창 쓰는 선거 노래계의 새바람! -
과소평가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배우가 있다면 누굴까요. 전 메리 루이즈 파커가 과소평가 받는다고 여겨왔는데 Weeds가 초막장 드라마로 변한 이후엔 어디 가서 이 소리를 잘 못하겠어요 ^_ㅠ
주디 데이비스요. 과소평가 받는다기보다는 (주디가 연기를 못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으니깐) 할리우드 사람들이 잘 활용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감독이라면 그 눈매를 화면에 담으려고 별짓을 다 할 것 같은데. 그 나이대 여배우들이 다 비슷한 처지긴 하지만요.
바이올라 데이비스도 상당히 과소평가 받는다고 생각해왔는데, 지금 헬프로 오스카 수상이 거론되고 있으니 과소평가 리스트에서 빼도 되겠습니다.
젊은 배우 중에서는 다이안 크루거가 과소평가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바스터즈의 무비스타 연기를 무척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다이안 크루거 관련 게시글에는 발연기라는 댓글이 항상 달리더군요.
메리 루이즈 파커는 제가 위즈를 안 봐서 다행이네요. ^^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의뢰인, 엔젤스 인 아메리카에서 보여준 연기들 다 좋아합니다. 파이프 드림이라는 심심한 로맨스 영화에서도 메리 루이즈 연기는 괜찮았어요. -
간단히 적어주신 바에 의하면 여자친구분이 저와 굉장히 흡사한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탄없이 말해보십시다.
오키도키.기탄없이 날라갑니다.
일단 요리쇼 정키란 점은 같습니다.엄청 좋아해요.근데 빵 터지는 사카즘은 한참 멀었어요.부초님 반이라도 닮아주면 좋은데 머릿속이 좀 많이 꽃밭입니다.Louie 당연히 못 견딥니다. helpless 하게 느껴진다고 그런거 추천 말래요.ㅋㅋㅋ 커트 보네거트는 모르겠지만 마크 트웨인 무척 좋아하구요.말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쉽게 쿨을 잃는 편이 아니고 조근조근 잘 합니다.그러고 보면 부초님 글 스타일과 비슷한? ㅎ 자기 말론 중딩때 토론팀에서 상대 남학생 울린 적도 있었다네요.전 물론 안 믿습니다.ㅋㅋ
얼추 비슷한데요.견적 나왔네요.여자친구를 신청합.. -
사라 페일린과 미셸 바크만 중 한 명이 미국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다면 누구를 고르시겠어요? (지구 멸망 및 암살, 체제 전복은 옵션에 없어요♡)
아이고 왜 이러세요.ㅋㅋ이건 뭐...왠만한 지구멸망 시나리오를 능가하는 가정인데요.ㅎㅎ
저는 두가지 이유로 페일린을 꼽겠습니다.
첫번째는 페일린은 바크만보다 의회정치 경험이 적고 워싱턴의 특권주의와 매너리즘 타파를 외치며 형식적으로나마 차별화를 부르짓던 사람입니다.이에 비해 바크만은 정치경력도 길고 이런 때을 위해 잘 그루밍 된 빌리지 피플이죠.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여론 조성에 능숙한 능구렁이입니다.저는 바크만의 이런 치밀함보다 페일린의 정치적 미숙함이 덜 위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치밀하게 말아먹는 거랑 무식하게 말아먹는 거, 둘 중 하날 굳이 택한다면요.
두번째는 religious zealot 바크만보다 페일린이 종교적 색채가 그나마 덜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물론 페일린도 열심히 God 을 찾지만 학창시절부터 단련된 골수 근본주의자 바크만 만큼 병이 깊진 않습니다. 페일린의 종교는 돈입니다.그런데 바크만은 교육 위원회를 비롯 미네소타 주 상원시절 낙태,창조론,동성결혼 등에 대해 철저한 꼴통 근본주의자 플랫폼으로 이슈 파이팅에 나서며 이름값을 올렸습니다.돈에 미친 게 낫지 종교에 미친 건 답이 없습니다.게이 인권에 있어서도 페일린이 바크만보다 완곡한 접근을 취하고 있습니다.게이 파트너의 베니핏 제공을 예로 들면 페일린은 동의하지 않지만 법원의 결정에 토를 달진 않겠다 이런 식이죠.알래스카 주지사 시절 페일린의 게이 이슈 성적표는 생각만큼 최악이 아닙니다.
뭐 막상막하.둘 다 센 분들입니다.한 분은 얘들까지 팔아먹고 한 분은 게이 남편을 데리고 사는 독한 년이잖아요.누굴 고르든 똑같을지도 몰라요.아시잖아요.이 분들 스케일;; 그런데 지난 공화당 후보 토론회에서 바크만이 "저는 미국 대통령으로써..." 이러며 씩 웃었을때 전 진심 소름이 쫙 돋았다구요.
부초’s Bio
If a flash mob ever comes anywhere near me, I'm just going to start punching as many of them as I can.









